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해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울과 부산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심의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처다.
도와 시·군은 이들 공사장을 대상으로 ▲ 지반 안전성 ▲ 계측 계획 ▲ 차수 방안 ▲ 발파 및 소음관리 ▲ 배수시설 ▲ 지하 매설물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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