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말라리아 위험 지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의 매개 모기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24주차(6.8.~6.14.) 매개 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특히 위험지역방문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보건소는 장마 전후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매개 모기 방제를 강화했으며, 위험 지역 제대군인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특히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 야간활동을 한 사람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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