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고추, 토마토 등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충의 조기 진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를 활용한 영농서비스에 나섰다.
이에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풋마름병 등이 의심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통한 현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 매개체인 총채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을 생육 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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