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서는 정광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해 대통령,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 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결의안에서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시는 국가 행정체계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충청권이 지난 수십 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대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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