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해 건립되는 ‘민윤기 치료센터’에 팬들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4일 오전 9시 기준 ‘민윤기 치료센터’에 모인 일반인의 기부금이 2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슈가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하루 만에 이뤄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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