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도 기뻐하지 못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소연은 “쌍둥이 임신이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경거망동 하지 마.
이에 대해 송재희는 “첫째 아이 때도 사실 쌍둥이였다.너무 좋아서 상상도 많이 했는데 갑자기 한 아이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뒤에 가서 엄청 울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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