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숙명여대는 23일 교육대학원 위원회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의 학위 취소 요청을 검토한 끝에 김 여사의 석사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숙명여대 측은 "교육대학원 위원회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학위 논문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재 조치 요청을 바탕으로, 교육대학원 학칙에 따라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