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공식 수입인 국회의원 세비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는 의혹과 관련,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 또는 조의금, 출판기념회 2번, 처가 장모에게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은 것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 김 후보자는 "큰 틀에서 공식적 수익이라고 하면 세비 수익이 되겠지만, 세비 수익 이외의 지출이 더 많다는 부분은 이후 궁금하신 위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드릴 것"이라고 했다.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 국무총리직에 전념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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