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년 동안 유지해왔던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제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자유계약 제도가 도입된다.
먼저 이사회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논의해왔던 자유계약 제도 도입을 아시아 쿼터는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는 2027-2028시즌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2023-2024시즌 한국배구연맹 운영본부장으로 선임됐던 김세진 본부장은 3시즌째 연임하고, 박주점 경기위원장 역시 자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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