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군수실에는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읍면장, 총무팀장 등이 함께 참여하며,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
엄재만 행정과장은 "군수가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밀착형 민원과 지역 갈등 사안을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장기 과제는 관련 부서에 이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