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통시장 불편 선제 대응… 재래시장 5곳 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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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통시장 불편 선제 대응… 재래시장 5곳 시설 정비 추진

평택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두고 전통시장 다섯 곳(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아케이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전통시장 시설물 유지보수 예산을 대폭 증액해 3월부터 송탄시장과 통복시장 등을 시작으로 시장 다섯 곳에 대한 아케이드 보수공사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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