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대폭 인상과 복지·문화 지원 강화 등 생활 밀착형 보훈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수당을 지난해에 비해 25% 올려 월 25만원, 독립유공자 수당은 3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1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복지·문화 지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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