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세번째부터 정제설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정윤주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재호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제공=인천시 인천시는 24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2025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를 위해 인천시 내 아동돌봄기관 둥 89개소를 대상으로 총 6억 7300만 원 규모의 복권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 74개소에 5억 6500만 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에 3100만 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1개소에 7700만 원이 배분되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맞춤형 일상 지원, 돌봄 공백 기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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