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 착취 및 학대 혐의로 기소된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완더 프랑코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이에 검찰은 프랑코에게 징역 5년을, 자녀를 성매매에 연루시킨 혐의를 받는 미성년자의 모친에게는 프랑코보다 2배 많은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데뷔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88 7홈런 39타점의 성적을 냈던 프랑코는 시즌을 마친 뒤 탬파베이와 11년, 1억8200만 달러(약 2341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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