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굴한 해외 전문가 26명, 6·25 전쟁기록 자문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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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굴한 해외 전문가 26명, 6·25 전쟁기록 자문단으로

인사혁신처는 6·25 전쟁을 연구하는 해외 전문가를 발굴한 결과 26명이 전쟁기념사업회 국제자문위원단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사처는 6·25 전쟁 기록 보존 및 공공 외교 강화를 위해 지난 1년간 국제 인재 발굴 사업을 벌여 전쟁기념사업회에 6·25 전쟁 기록과 관련해 자문할 인재를 추천했다.

대부분 유엔 참전국 및 동유럽 국가에서 전쟁 기록·보존, 평화 연구 관련 전문가들로, 6·25 전쟁의 세계사적 의미 재조명과 국제 협력 아카이브 구축 자문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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