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귀농·귀촌·귀어가구는 32만7천456명으로 전년보다 3.1% 늘었다.
이중 귀촌가구는 31만8천658가구, 귀촌인은 42만2천789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0%, 5.7%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 취업자 증가가 귀농·귀촌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의 은퇴와 농촌 체류 수요 증가 등으로 귀농·귀촌 흐름은 일정 수준에서 지속될 것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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