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전기료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과 지난달 14∼23일 5대 뿌리업종 중소기업 700개를 대상으로 한 정책 수요조사에서 중소기업 90.0%가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전기료를 포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열처리 산업과 표면처리 산업에서 전기료 비중이 20% 이상이라고 응답한 업체 비율이 각각 81.4%, 6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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