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이유로 귀촌한 가구는 4.6%로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귀농가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0대 비중이 29.2%로 전년(31.8%)보다 2.6%포인트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고령 취업자 증가는 귀농·귀촌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2차 베이비부머 은퇴 및 농촌지향 수요 증가 등으로 귀농·귀촌 흐름은 일정 수준에서 지속될 것”이라며 “청년층의 꾸준한 농촌 유입을 위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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