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밑바탕' 대포통장 유통조직 운영한 MZ조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이스피싱 밑바탕' 대포통장 유통조직 운영한 MZ조폭

유령법인을 세운 뒤 법인 통장을 만들어 이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대포통장 유통조직을 운영한 MZ조폭 조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춘천지역 20대 청년들에게 통장 1개를 만들 때마다 고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며 대포통장 유통조직의 하위조직원들을 모았다.

A씨는 하위조직원들이 전국 은행 지점을 돌아다니며 대포통장으로 사용할 유령법인 명의 통장을 만들게 하고, 이를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전달해 대포통장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피해자 총 35명으로부터 16억원을 가로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