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 행복과정 수업이 오는 7월과 8월 서울시립대·숭실대에서 운영된다.
2008년 시작된 ‘희망의 인문학’은 인문학 수업을 통해 노숙인 등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희망의 인문학은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행복과정 외에도 노숙인 시설 등에서 진행되는 희망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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