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나토 불참, 불확실성 높은 상황 속 최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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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나토 불참, 불확실성 높은 상황 속 최선의 결정"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조 후보자는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서 외교부 임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이재명 정부가 이러한 국제 정세를 잘 파악하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외교부 전 직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며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북·미 정상대화 관련 외교부의 역할을 두고 "북·미 대화를 잘 이룩하도록 해서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일 정책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며 "미국, 우방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그런 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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