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장두성 공백 메웠다…롯데 '1번 중견수' 김동혁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잘해야죠"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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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장두성 공백 메웠다…롯데 '1번 중견수' 김동혁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잘해야죠" [현장인터뷰]

롯데 자이언츠 김동혁은 팀 내 외야수들이 줄지어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근 그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장점인 수비에 관해서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수비로 1점이라도 막기 위해 많이 신경 쓰고 있다"며 "2군 퓨처스팀에서부터 수비 훈련 시 최대한 많은 공을 잡아내기 위해 연습했다"고 밝혔다.

김동혁은 "중견수로서 더 넓은 수비 범위를 책임지려 한다.좌익수 전준우 선배님, 우익수 빅터 레이예스는 타격 면에서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다"며 "내가 수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준다면 두 선수가 타석에서 더 잘 치고, 득점권에서 점수도 내줄 것 같아 열심히 도우려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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