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60대 탈북민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검거됐다.
당시 A씨가 날린 풍선이 올해 3월 19일 연천지역에서 발견됐다는 군 당국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 사건과 관련해 공범 여부 및 추가 범죄 사실을 철저히 수사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