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7월 예정된 참의원(상원) 선거 승패 기준을 '과반 의석 확보'로 표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총리 관저에서 통상 국회 폐회 기자회견을 열고 참의원 선거에서 "몇 석을 목표로 하겠다고 가볍게 말하지 않겠으나, 비재선 의석과 함께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의원 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3년마다 절반을 교체하는 선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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