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해양 생물의 ‘북상’ 현상은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소라의 서식지가 남해안에서 동해 연안으로까지 북상한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KIOST 연구팀은 해양생물이 북상하는 현상을 소라의 유전적 연결성 분석을 통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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