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속 여자레슬링팀 정서연(76kg급) 선수와 김진희(50kg급)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4일 GH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진희 선수는 현 국가대표 천미란 선수를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최종 선발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선수는 오는 9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2025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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