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폭로하며 남성과 여성의 신상을 공개한 현수막이 아파트와 회사 인근에 내걸린 것이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애 둘 유부남이 총각 행세, 상간녀와 3년 두 집 살림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적반하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녀의 다정한 사진까지 첨부됐다.
현수막을 단 당사자가 불륜 상대 여성의 아파트와 남성의 직장 앞에 각각 현수막을 걸어 '양방향 폭로'를 시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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