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서 우수 문화정책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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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서 우수 문화정책 사례 발표

23일 첫날 진행된 시장 포럼 세션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몬디아컬트(MONDIACULT) 2022 선언’과 ‘브라가 선언’을 문화정책에서 실현하기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주제로 직접 영어 발표를 진행하며,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진주시가 실천해온 다양한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

‘브라가 선언’은 작년 7월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개최된 제16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서 창의도시 시장들이 모여, 2030년 이후 국제 개발 의제에 있어 문화를 독립된 목표로 통합하는 것에 대한 공동 비전을 제시한 선언으로 진주시도 적극 참여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연례회의를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진주시의 우수한 문화정책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와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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