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 의무복무 기간 청년정책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 군 의무 복무기간만큼 청년정책 참여 연령을 최대 3년까지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제대군인의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서울청년문화패스, 미래 청년 일자리 등 25개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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