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청주로컬팜 한소쿠리'를 오는 25일 정식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마케팅센터 1층에 연면적 333㎡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지역 내 206개 농가가 참여해 복숭아, 수박 등 871종의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월 말 민간 위탁운영 종료 이후 매장을 재단장했다"며 "지자체와 지역 농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직매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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