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에 따라 '전주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역의 주요 과업은 ▲ 전주권 광역교통 여건 및 수요 분석 ▲ 정부에 건의할 광역교통시설 신규 사업 발굴 ▲ 사업별 타당성 분석 ▲ 중장기 전략 및 국가계획 반영 논리 개발 등이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은 전북 교통정책의 새로운 기틀을 세울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지역을 잇는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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