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올 상반기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총 1억1천64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방개혁 2.0과 위수지역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접경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군 장병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장병이 우대업소에서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20%를 양구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해당 금액은 양구군이 우대업소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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