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지역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이승주 기자 전남 나주시가 지역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추진해 총 6.3톤 상당의 양파를 판매하는 결실을 거뒀다.
나주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농협 계통, 나주소방서 등이 참여해 총 1,260망의 양파가 판매됐다.
나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부터 나주시청 별관을 시작으로 양파 공급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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