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이 경북 경주에 온다.
경주문화재단은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전시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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