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도심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파주시 자동차 점검반은 한 달간 관내 전역을 다니며 소유자에게 자진 이동 처리를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견인, 폐차, 직권말소 등 강제 처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파주시의 무단방치 차량은 2023년 136대, 2024년 125대, 2025년 상반기 54대 등 모두 315대에 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