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시절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망(農亡)법'이라고 지적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 유임되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우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민주당 소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을 면담하고, 송 장관 인선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한 농해수위 위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해수위 정책조정회의를 할 때 우 수석이 와서 송 장관 유임 건과 관련한 설명을 할 것"이라며 "농해수위 간사가 한 차례 일정 취소를 공지했지만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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