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저품질 영상 해상도·프레임 동시에 개선하는 AI 개발"
흐릿하고 끊기는 영상을 또렷하고 매끄럽게 복원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시했다.
24일 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유재준 교수팀이 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을 동시에 개선하는 AI 모델 'BF-STVSR'(Bidirectional Flow-based Spatio-Temporal Video Super-Resoluti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AI 영상 복원 기술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따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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