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모두 상대가 공격을 중단하면 대응을 멈추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이미지(사진=로이터)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 매체 채널12를 인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이 공격을 멈추면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추가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휴전 합의에 동의했고, 이란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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