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시장은 "시흥은 그간 닦아온 기반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AI·바이오 융합도시와 해양레저관광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흥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인 시화호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화호 포럼과 토론회 등을 시작으로 2026년 시화호 해양환경 문화 페스티벌, 2027년 국제 미래해양도시 박람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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