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직접 찾았다"… 에이피알, LG생건 시총 넘어선 이유
최근 애경산업을 밀어내고 국내 뷰티업계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3일 처음으로 LG생활건강마저 넘어선 게 모두 '이유 있는 성장'이라는 평가다.
이날 종가 기준 에이피알의 시가총액은 5조3756억원, LG생활건강은 5조3336억원으로 집계돼 에이피알이 LG생활건강 시가총액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올 5월 미국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검색 트래픽 TOP10 데이터를 살펴보면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40만4749건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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