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은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시즌 4승을 노린다.
올 시즌 2승 이상 거둔 선수는 이예원이 유일하다.
올 시즌 상금 8억731만7천865원을 거머쥔 이예원은 2위 홍정민(5억9천326만원), 3위 이동은(5억3천204만833원)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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