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곡계굴 특별법 제정 촉구… "역사적 비극, 국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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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곡계굴 특별법 제정 촉구… "역사적 비극, 국가가 책임져야"

단양군 조성룡 의원 단양군의회는 24일 제337회 정례회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성룡 의원이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곡계굴 폭격 사건'의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유족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시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그는 "단양 관광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선 다국어 표지판 확대, 외국인 대상 지질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관광 서비스 향상 등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단양은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기회를 맞이했다"며, "곡계굴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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