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TICC(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소지섭, 옥택연의 첫 공동 팬미팅 'SONICe parTY'는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옥택연은 “2023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pecialTY’의 첫 도시가 타이베이였는데, 다시 같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Sunshine은 무대 위의 저희를 햇살같이 아름다운 미소로 바라봐 주시는 팬 여러분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설명해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소지섭, 옥택연이 직접 준비한 향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뒤이어 지난 4월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시간이 걷다’를 함께 부르며 팬미팅의 감동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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