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이기는 R&D로 '기술적 해자'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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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이기는 R&D로 '기술적 해자' 만들어야"

LG유플러스가 구성원이 직접 성과를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자율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이날 구성원 주도 성과 발표와 소통에 이어, 중장기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Winning R&D' 전략을 제시하며 독자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서울 마곡 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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