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처방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 중 56.6%인 1132만명이 프로포폴(마취제)을, 38.2%인 764만명이 미다졸람(최면진정제)을 처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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