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8.9% "당류과다식품 '설탕세' 부과, 건강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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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8.9% "당류과다식품 '설탕세' 부과, 건강개선 효과"

국민 10명 중 6명은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으로 기업의 당류과당식품에 건강개선부담금 형태로 설탕세를 부과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일반 국민 1000명 조사에 따르면 당류가 들어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당류과다식품에 건강개선부담금 형태로 설탕세를 부과하는 방식에 대해 58.9%가 찬성했다.

지난해 서울대에서 실시한 직장인 1,000명 및 기업 151개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흡연, 음주, 비만, 게임중독 등 건강 위해(危害)를 유발하는 기업에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도덕적 책임으로 부담금을 부과하는 건강부담금 정책에 대해 직장인 76%, 기업 70%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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