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오랜만에 가수 박혜경과 재회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예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맑은 목소리처럼 맑은 사람, 가수 박혜경 동생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혜경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빨간 운동화' 'Rain' '고백'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박혜경의 음악을 언급하며 "그 시절 우리의 청춘 그 자체였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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