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와 이소미가 팀 경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 5승을 쌓은 임진희와 이소미는 작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면서 언제든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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