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박경규 소방장과 윤호영 소방교가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화재조사 분야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를 대표하는 화재조사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감식 기술 습득과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정밀한 화재 원인 규명을 목표로 개최됐다.
박경규 소방장과 윤호영 소방교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분석력과 감식 역량을 발휘해 전국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