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소지섭·옥택연, 대만 팬미팅서 ‘소옥’ 듀엣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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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 소지섭·옥택연, 대만 팬미팅서 ‘소옥’ 듀엣무대

배우 소지섭과 옥택연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대만 TICC(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소지섭X옥택연의 첫 공동 팬미팅 ‘SONICe parTY’는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소지섭, 옥택연 배우가 직접 준비한 향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고, 뒤이어 4월, 소지섭 배우의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시간이 걷다’를 함께 부르며 팬미팅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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